무한도전 관상왕게임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이죠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전국민을 웃게 만드는 프로에요
이번에는 관상왕게임이 주제네요
각 관상에 맞는 역할이 주어지고 역할을 탈환하는 게임이죠
정형돈씨가 왕
유재석씨가 워낙 양반이었는데여 망나니로
박명수 정준하씨가 거상
길 노형철씨가 천민역이네요
웬지 참 어울리네요 ㅎㅎ
노형철씨도 그렇고요
역시 유재석씨내요 무슨일을 하든지 열심히 하시네요
완전 역할에 몰입하셨더라고요
인사성도 바르시고요
참 맛깔나게 망나니역을 소화하시네요 ㅎㅎ
넘 잘어울리시는거 아닌지
길가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고 먹을것도 주시고 하시네요
길가다가 다먹은 시금치도 막 드시더라고요
ㅎㅎ
암튼 이번주도 무한도전덕분에 참 많이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