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참 예쁘다.
용머리해안과 참 잘 어울린다.
올라가는길은 헉헉 거리면서 갔는데
내려가면서 저 멀리 바다와 용머리 해안을 보면서 내려가니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다만 미세먼지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