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세요. 그럴 가치없는 일입니다. 오는건 순서있어도 가는건 순서없는게 세상 이치고 순리입니다. 내 인생 언제 끝일지 모르는데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왜 선을 지키지 않는걸까요. 저 역시 그 선만 지켜줬다면 내가 좀 불편하더라도 신랑봐서라도 나쁜며느리 자초하지 않았을 겁니다. 인터넷상이라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하늘에 맹세코 처음부터 시댁이라고 벌벌떠는 그런 사람아니였어요. 그런데 말같지도 않은 말로 휘어잡으려기에 그뒤로 연락안하고 산지 3개월 곧 4개월째네요. 앞으로도 할 생각없어요. 명절에 부모님 보지말라는 시어머니 제가 봐야할 필요가 있을까요?ㅋ 님도 님이 할수 있는 만큼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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