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아내와 아이가 자신의 가족입니다. 부모님도 가족이긴 하지만, 한다리 건너입니다. 그부분을 말하세요. 그리고 합가하자고 하면 그럼 님도 친정부모님 같이 모시고 산다고 하세요..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특별한 이유, 시부모가 많이 아프다던지 그런이유가 아니면 누가 합가하나요?
그리고 시어머니도 참.. 어리석네요.요즘은 자신의 아들이 이혼당할까봐 될수있음
간섭안하고 사는게 대세인데..

저러다 며느리가 어느날 갑자기 이혼하자고 하면 시어머니는 늙어서 아들건사하느라 고생하는데.. 주변에 보면 며느리 못잡아 먹어 난리치다 결국 이혼해서 나이든아들돌봐주느라 힘들다고 푸념하는 시어머니들 가끔 있는데..

하여간 남편에게 잘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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