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에서의 트라우마때문에 정신적으로 문제 생겨서 구직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같네요
바로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고 스스로를 케어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

아빠가 엄마한테 하듯이 엄마한테 폭력적으로 분노를 표출해서
엄마도 글쓴님도 정말 속이 썩어 문드러졌을 것 같네요

베플 말처럼 작은 일부터 시작하세요
치료도 가족한테 손벌려서 할 생각 말고 뭐라도 해서
적은 돈이라도 님 손으로 모아서 치료받고
엄마한테도 사과하세요
뭘잘했다고 뻐팅기고 계세요..

 

+ Recent posts